[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DOLE(돌)이 머스캣 포도(청포도)를 활용해 만든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DOLE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를 23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는 젊은 층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열대과일 청포도를 100% 과즙 주스로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특히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원물만을 엄선해 청포도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청포도를 나타내는 싱그러움 가득한 연두색 패키지에 손이 작은 어린이들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120ml 사이즈로 출시됐다. HACCP인증 제품으로 테트라팩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해 오랜 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열대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 ‘파라다이스 주스’ 라인의 3번째 제품이다. 기존 출시된 두 제품 ‘피치’와 ‘리치’는 출시 3개월 만에 150만팩 판매를 돌파했다.
이번 돌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상자(32입)당 1만6900원에 무료배송된다.
돌 가공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머스캣 포도의 맛과 영양을 살린 과즙 100% 주스”라며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도 달달한 머스캣 포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젊은 소비자들은 물론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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