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오는 23일부터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롯데리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메뉴인 새우버거와 데리버거 두 메뉴를 3700에 판매한다.
새우버거는 롯데리아만의 특제 소스로 새우의 풍미를 최대한 살려 마니아층이 두터운 제품이며 데리버거는 호주산 쇠고기 패티와 달콤한 소스로 학생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1979년 1호점 오픈 이후 현재 1350여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햄버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39년간 지속적인 사랑을 베풀어 주신 고객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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