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으라차차 건강차’ 5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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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으라차차 건강차’ 5종 선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10.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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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21일 으라차차 5종세트를 선보였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홈플러스는 귀리, 율무, 브라질넛, 사차인치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슈퍼곡물을 갈아 만든 ‘으라차차(茶) 건강차’ 5종을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건강차가 빠르게 매출 상승을 보이면서 건강 분말차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한 달간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차(茶) 종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성장했다. 그 중에서도 건강차 매출은 올해 10% 가까이 신장하며 전체 차 카테고리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 선보이는 으라차차 건강차는 △귀리&아몬드&율무 △귀리&안동참마 △귀리&호박 △브라질넛&율무 △사차인치&율무 등 5종이다. 다이어터 또는 아침식사 대용을 찾는 직장인들에게는 ‘으라차차 귀리&아몬드&율무’와 ‘으라차차 귀리&안동참마’가 도움이 된다. 귀리와 율무 분말이 들어 있어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붓기 제거에도 좋고, 포만감에 비해 칼로리는 낮기 때문이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환절기 면역력을 챙기고 싶다면 ‘으라차차 귀리&호박’을 음용하는 게 좋다. 특히 호박차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귀리에 아몬드, 율무, 마, 호박 등을 갈아 넣어 맛과 영양을 더했다.

일명 ‘아마존의 보석’ 브라질넛을 갈아 넣은 ‘으라차차 브라질넛&율무’와 ‘땅 위의 별’이라 불리는 사차인치를 갈아 넣은 ‘으라차차 사차인치&율무’ 2종은 최근 슈퍼푸드 인기가 높아지면서 올해 새롭게 마련해 선보인다. 매일 아침 견과류를 챙겨 먹기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차로 즐기는 슈퍼푸드를 표방했다.

손아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차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차 5종을 선보인다”며 “30포씩 한 달 분량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 매일 아침식사 대용 또는 사무실 간식용으로도 제격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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