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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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8.10.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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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텍.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연구기술고등교육부에 코리아텍 학생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7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성금에는 코리아텍 영어전용 생활관인 IH(International House) 학생들이 최근 자체 문화행사 때 ‘인도네시아 지진피해자 돕기 캠페인’을 벌여 모금한 금액도 포함돼 있다.

코리아텍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적십자사로 전달돼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 피해 복구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인도네시아 폴리텍·대학 직업훈련교사 47명은 코리아텍에서 지난 8월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12주간 △사물인터넷(IoT) 엔지니어링 △PLC 엔지니어링 △솔라셀 엔지니어링 등 분야별로 직무능력향상 기술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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