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티켓예매시작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작은 국제경쟁 부문의 프랑스 애니메이션 <노 그래비티>와 특별프로그램 중 ‘시네마 올드 앤 뉴’의 단편 다큐멘터리 <더 휴먼페이스>가 선정됐다.
경쟁부문 상영작은 총 32개국 66편으로 국제경쟁 8개 섹션, 국내경쟁 3개 섹션, 뉴필름메이커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여기에 ‘시네마 올드 앤 뉴’를 포함해 ‘㈜인디스토리 특별전’, ‘숏쇼츠필름페스티벌 & 아시아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는 특별 프로그램 상영작 25편이 더해져 모두 91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91편의 세계 우수 단편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축제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티켓 예매가 10월 24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예매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는 씨네큐브 광화문의 경우 씨네큐브,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CGV피카디리1958은 CGV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상영작 해당 극장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일반상영작 5,000원, 폐막식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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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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