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9일 더치카페의 장외주식시장(K-OTC)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오는 23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터치카페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콜드브루 방식의 더치커피 상품 및 제품을 기반으로 커피 제조 및 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최근 사업연도 결산일인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자산총계 6억6800만원, 부채총계 4억5500만원, 자본총계는 2억1300만원이며, 매출액 7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더치카페의 승인으로 K-OTC시장 총 법인수는 122사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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