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31일까지 … 구정질문 및 조례안 심의
[매일일보 심기성 기자]마포구의회(의장 이필례)제225회 임시회가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임시회 첫날인 22일 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의 소집경위와 제출된 안건에 대한 의회사무국장의 보고 등 임시회의 회기를 결정한다.
23일부터 이틀간 각각 본회의를 열고 마포구청장을 상대로 구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구정질문을 신청한 의원은 6명으로 의원들은 일괄질문과 일문일답 형식을 통해 마포의 발전 방안과 관련된 집행부의 계획을 듣고 지역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한편 마포구의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안건을 심의한다. 운영위원회는 ‘마포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개 안건을 심의하고, 행정건설위원회는 ‘마포구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안’ 등 9개 안건을, 복지도시위원회는 ‘마포구 미혼모·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구의회는 31일 4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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