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서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홍보행사 개최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시민단체 회원 및 아름다운 선거 시민 홍보대사와 함께 ‘깨끗한 선거와 정치의 숲’ 만들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은 나무를 심어 울창한 숲으로 가꾸듯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로 깨끗한 선거와 정치의 숲을 가꾸자는 의미로, 노을공원시민모임 및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회원, 아름다운 선거 시민 홍보대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등 50여명이 노을공원 바람의 광장에 묘목을 심어 ‘깨끗한 선거와 정치의 숲’을 조성한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에서 기탁금을 기부하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su.nec.go.kr) 이벤트게시판에 응모한 후원자를 추첨해 나무 이름표를 달아주는 행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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