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지회장 유봉춘)가 운영하는 제30기 연천군 노인대학에 19일 김광철 군수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 군수는 “최근 한반도의 국내 정세와, 정부의 평화분위기 조성 노력으로 연천군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회의 지역”임을 강조하고 “그동안 중첩 규제와 접경지역의 지역경제 침체 등 저평가된 부분이 무한한 발전가능성 있는 지역으로 탈바꿈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노인들이 노후 예, 체능 활동을 통한 취미와 소양을 수양, 보람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건강강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노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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