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 웅진씽크빅, 유아대상 공감 그림책 ‘너를 보면’ 출시
웅진씽크빅의 아동전문 단행본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공감을 주제로 한 창작 그림책 ‘너를 보면’을 출시했다.
‘너를 보면’은 쓰레기 더미에 갇힌 수달, 전쟁통에 엄마와 삶의 터전을 잃은 고양이, 다르게 생겼다고 무리에서 따돌림 받는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가까운 주변에서부터 세상을 더 넓고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우리’가 되는 길을 알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누군가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픔을 위로할 수 있는 공감의 가치를 일깨우는 그림책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주인공 캐릭터, 한지에 수작업으로 완성한 따뜻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아 준다. 또 각 장마다 대조적으로 명암을 배치한 이야기 구조와 간단명료한 텍스트로 한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이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읽기에 도전할 수 있게 구성됐다.
이 책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로 스스로가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는 ‘괜찮아’(웅진주니어, 2009년), 처음 만나는 친구를 향해 마음을 열고 먼저 손 내밀 수 있도록 소통에 대해 이야기 한 ‘나랑 친구할래’(웅진주니어, 2015년)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한 친숙한 캐릭터다. 출시 후 누적 5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인기 시리즈의 저자 최숙희 작가가 이번에는 ‘너를 보면’을 통해서 환경오염, 전쟁, 차별 등을 소재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렸다.
◇ edm아이엘츠, ‘IELTS 합격 전략 세미나’ 26일 무료 개최
edm아이엘츠가 아이엘츠 단기 합격을 위한 최신 학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엘츠(IELTS) 합격 전략 세미나’를 오는 26일 무료 개최한다.
아이엘츠(IELTS)는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싱가포르, 미국 등 영어권 국가로의 어학연수, 유학, 취업, 이민 등을 위해 필요한 대표적인 국제 영어능력 평가시험이다.
아이엘츠 전문 어학원 edm아이엘츠는 ‘IELTS 합격 전략 세미나’를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edm아이엘츠 어학원 701호에서 열고 아이엘츠에 관한 모든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해외 유학, 이민, 취업 준비생 및 2019년 해외 대학 입학 희망자를 위한 행사로 아이엘츠에 대한 기본 정보부터 레벨 별 학습 계획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세미나 참가자를 위해 일대일로 개별 학습 계획을 안내해주고, 학습 플랜을 무료로 세워주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자만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당일 edm아이엘츠 학원을 등록할 경우, 원어민 모의 스피킹 테스트(Speaking Test)를 1회 무료 제공한다. 스파르타반 2달 등록 시 26만원 상당의 아이엘츠 시험비를 무료로 지원하며 종합반 2달 등록 시 아이엘츠 교재 6권, 종합반 1달 등록 시 아이엘츠 스피킹 교재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세미나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edm아이엘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edm아이엘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