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애플코리아는 11월 2일 아이폰XS·XS맥스, 아이폰XR, 애플워치4를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동통신3사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이 제품들의 예약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출고가는 미정이다.

아이폰XS 시리지는 5.8인치, XS맥스는 6.5인치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졌다.

미국 출시 가격은 XS가 999달러(113만원), XS맥스는 1099달러(124만원), XR은 749달러(85만원)부터 책정됐다.

환율, 부가가치세 등을 고려하면 국내 가격은 모두 100만원이 넘을 가능성이 많다. 아이폰XS맥스 512GB 모델은 200만원에 이를 것을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