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17일 시흥시청에서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론볼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한 김상선 선수를 만났다.
김 선수가 출전한 론볼 종목은 잔디 경기장에서 규정된 수의 공을 ‘잭’이라 불리는 작은 볼에 가까이 굴리는 경기로, 장애인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임 시장은 김 선수에 “장애를 극복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흥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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