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 4분의 기적, 참석자들 호응 높아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이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응급환자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연천군종합복지관을 비롯, 시설관리공단, 보건지소, 진료소, 관내 의료기관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를 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응급의학 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교육에서 응급활동의 원칙과 내용, 구조 시 안전수칙과 응급의료 관련 법령 등에 관한 이론교육, 표준 심폐소생술과 소아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아지면서 교육을 확대하는 등 주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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