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쟁이 가을 날씨, 가을 건강 관리법] 롯데제과, 건강 먹거리 ‘오트밀 퀘이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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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쟁이 가을 날씨, 가을 건강 관리법] 롯데제과, 건강 먹거리 ‘오트밀 퀘이커’ 추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10.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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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대용 핫시리얼 간식으로 건강 유지
퀘이커. 사진=롯데제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계절이 바뀌면 우리의 몸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몸살을 앓는다고 한다. 이럴 때 일수록 식습관을 잘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가을 건강 먹거리로 마땅한 음식 중에 하나가 오트밀이다. 오트밀은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다. 원활한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롯데제과는 이 계절에 즐기기 좋은 건강식으로 ‘퀘이커 오트밀’을 추천했다.

퀘이커는 세계 1위의 오트 전문 브랜드다. 2001년 펩시코가 인수한 이래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왔으며 현재 북미에서만 약 3조원의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굴지의 글로벌 브랜드다. 퀘이커는 140년 전통의 오트 전문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다. 퀘이커 오트는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퀘이커는 1인 가구와 간편식을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특히 서늘한 가을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대용 핫시리얼 간식이다.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시리얼과는 달리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 먹으면 좋다. 달지 않고 담백하며 식감이 부드러워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다.

현재 퀘이커는 출시 5개월 만인 9월말까지 약 200만개가 팔려 나갔다. 퀘이커의 인기는 이 제품을 시식해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번지고 있다. 특히 입소문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퀘이커의 꾸준한 인기는 세계적 추세와 무관치 않다. 퀘이커는 핫시리얼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핫시리얼 제품은 시리얼이 보편화 된 유럽이나 미국에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럽은 지난 6년간 연평균 12.6%의 매출 신장을 기록할 정도로 퀘이커 핫시리얼의 인기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향후 핫시리얼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세계 시리얼 시장은 약 30조원에 달하는데, 핫시리얼의 경우 약 5조원 정도에 해당된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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