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닥스 레이디스는 가을·겨울 시즌 프리미엄 아우터 히트업 다운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닥스 레이디스의 ‘히트업 다운’은 최고급 다운 소재 브랜드 프라우덴에서 개발한 특수 발열 충전재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 소재는 유럽 구스 충전재에 특수 광발열 화학 코팅이 적용되어 낮에는 태양광의 근적외선을 흡수하고, 실내와 저녁에는 인체의 원적외선을 흡수한 후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리다.
또 발열 화학 코팅 과정과 동시에 다운 소재가 가공돼 일반적인 다운 제품 대비 높은 필파워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긴 기장감과 간결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드러냈으며 허리선 위아래로 퀼팅 패턴을 다르게 적용해 섬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은은하게 광택감이 도는 소재를 사용하고 고급 퍼 후드를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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