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9주째 세계 랭킹 1위 유지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25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가 세계 랭킹 12위가 됐다.
전인지는 15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7위보다 15계단이 오른 12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2016년 세계 랭킹 3위까지 오른 바 있다.
박성현이 9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고 에리야 쭈타누간, 유소연, 박인비 등 4위까지 변화가 없었다. 이밖에 김인경(30)이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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