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포항시 장애인정보화후원회회장 김성국씨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경북포항시지회지회 김원대지회장과 맞잡은 손이 끝없는 장애인사랑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랑잔치에도 포항로타리3630지구 포항5지역 이선덕대표의 도움으로 10대의 전동휠체어를 장만해 이동에 힘들어하는 장애인들을 도왔다.
이날행사에는 행사를 빛내기위해 포항해오름 로타리클럽 우영안 회장, 권재한 총무, 포항북포항로타리클럽 최현석 회장,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함정하 회장, 포항동해로타리클럽 김태현 회장을 비롯 많은 클럽맨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김성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들의 정보화교육사업과 이동보장구출장수리에도 만전을기해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하겠다고 다짐하고 앞으로 후원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날 봉사프로젝트 민시홍위원장, 장현수비젼트리위원, 김도연 총재월신편집위원, 포항해오름로타리 6대 회장 김화중, 7대 회장 반해숙, 8대 회장 김재환, 부회장 김병조 등도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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