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인천-하노이·호치민·다낭 항공권도 할인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은 다낭, 나트랑 등 인기 관광도시의 호텔 제휴 및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낭, 나트랑, 콘다오 섬의 7개 호텔과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베트남항공 승객에 한해 호텔 할인 및 특전을 제공한다.
제휴 시설은 다낭의 △벨 메종 파로산드 다낭 호텔 △벨 메종 하다나 호이안 스파&리조트 △골든 베이 호텔 △나만 리트릿 리조트 △코코베이 다낭 호텔 등이며, 나트랑의 △식스 센스 닌 반 베이 리조트와 콘다오 섬의 △식스 센스 콘다오 리조트도 포함된다.
프로모션은 베트남항공의 한국-베트남 노선 이용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년 3월 말까지 호텔 링크에서 프로모션 PR 코드 입력 후 예매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 할인 및 특전은 호텔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남항공 한국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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