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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투어 CIMB 클래식 첫날 공동 6위선두와 3타 차… 브론슨 버군 9언더파 선두
안병훈. 사진=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안병훈이 PGA 투어 2018-2019시즌 두 번째 대회인 CIMB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9언더파 63타를 몰아친 단독 선두 브론슨 버군에게 3타 뒤진 안병훈은 저스틴 토머스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8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순조롭게 출발한 안병훈은 9, 10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가 나와 주춤했지만 이후 8개 홀에서 다시 4타를 줄이면서 상위권 순위를 유지했다.

오스틴 쿡이 8언더파 64타를 기록해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고, 스콧 피어시 등 세 명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안병훈과 함께 공동 6위인 토머스는 2015년과 2016년 이 대회 우승자로 2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린다.

김시우는 버디 8개와 이글 1개,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 등을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재미교포 케빈 나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20위, 김민휘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26위다.

아시안투어 상금 순위 상위권자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박상현은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56위에 올랐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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