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GS수퍼마켓 "유통사 최초 18년산 첫 횟감용 굴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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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GS수퍼마켓 "유통사 최초 18년산 첫 횟감용 굴 맛보세요"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10.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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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동작구 GS수퍼마켓 사당태평점에서 모델이 새로 판매하는 횟감용 생굴을 선보이고 있다. GS수퍼마켓은 2018년 첫 출하를 기념해 12일부터 13일까지 생굴(중굴)을 100g당 1580원에 판매한다. 사진=GS리테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GS수퍼마켓은 12일부터 유통사 최초 2018년 횟감용 생굴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2018년 첫 출하를 기념해 12일부터 13일까지 생굴(중굴)을 100g당 1580원에 판매한다.

생굴은 찬 바람이 부는 10월~3월까지가 가장 제철이며, 겨울이 되면 살이 더욱 오르고 단맛이 깊어져 우리의 입맛을 한층 더 돋궈주는 겨울철 대표 미각상품이다.

보통 10월 중순에 통영굴수협에서 초매식을 진행한 후 유통 판매를 시작했으나 GS리테일은 추석 전부터 사전 안정성 검사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자체 환경위생센터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생굴을 유통사 최초로 판매하게 됐다.

GS리테일은 매년 GS자체 환경위생센터를 통해 월 1회, GS지정 굴 가공농장에서 월2회, 통영 굴 조합을 통해 월 1회 등 총 월 4회의 안정성 검사를 통해 위생에 민감한 생굴을 단 한번의 사고없이 판매해 왔다.

생굴을 크기에 따라 소굴, 중굴, 대굴로 나뉘는데, 11월에 출시 예정인 소굴은 크기가 작고 농축된 맛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이다. GS리테일은 김장철 시즌에 맞춰 소굴을 집중 취급하므로써 많은 고객의 구매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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