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서울 한강에 춤바람 솔솔 1천명 '위댄스페스티벌' 댄스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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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 한강에 춤바람 솔솔 1천명 '위댄스페스티벌' 댄스파티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0.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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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스윙‧살사‧발레‧얼반‧재즈댄스 등 6개 장르 춤 동아리 39팀 릴레이 공연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10월 13일 여의도 한강공원에 춤바람이 분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생활예술 춤축제 ‘위댄스페스티벌(WE dance festival)’을 13일(토) 14시~22시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공연(위댄스스테이지), 체험(소셜댄스파티, 쉘위댄스, 춤신춤왕) 플래시몹 등 총 5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라이브밴드의 음악과 함께 500명의 댄서들이 선보이는 스윙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탱고, 스윙, 살사, 발레, 얼반, 재즈 등 39개 댄스팀, 총 1000여명의 열정적인 스테이지가 릴레이로 이어진다.

위댄스페스티벌 초청 마스터 Danya Lizeth Gonzalez Mor & Willy Arey <서울문화재단>

‘위댄스페스티벌’은 시민이 관객이 아닌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생활문화 축제로, 작년 동대문구 ‘세계 거리 춤 축제’와 연계해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서울문화재단 단독으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한강공원을 찾은 다양한 시민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참여 장르도 2배(3개→6개)로 확대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넓은 들판에서는 DJ의 음악에 맞춰 누구나 즐기는 춤판이 열린다. 세계 비보이 대회 30회 우승에 빛나는 ‘갬블러크루’를 비롯해 월드 살사댄스 우승팀, 아르헨티나 탱고월드컵 준우승팀 등 세계적인 마스터들의 공연은 물론, 이들에게 직접 춤을 배워볼 수 있는 일일교습소도 진행된다.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공예체험 부스가 서는 ‘밤도깨비 야시장’과 함께 눈과 귀, 입이 모두 즐거운 축제가 기대된다.

작년 장한평역 장안대로에서 열린 제1회 ‘위댄스페스티벌’은 이틀 동안 48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메인 프로그램은 ‘위댄스스테이지(18:00~21:00 물빛무대)’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장르 춤 동아리 39개 팀과 초청 마스터 3개 팀이 릴레이 춤판을 벌인다. 올해의 마스터는 △작년 ‘월드 살사댄스 챔피언’ 우승팀인 Danya Lizeth Gonzalez Mor & Willy Arey △‘아르헨티나 탱고월드컵’ 준우승팀(2009)인 Miguel Calvo & Pelin Ercan △독일 ‘배틀오브더이어’ 우승(2009)을 비롯해 세계대회 30회 우승자인 한국의 비보이 ‘갬블러 크루’다.

39개 팀(△탱고 10팀 △스윙 14팀 △살사 2팀 △발레 3팀 △얼반 5팀 △재즈 5팀)은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생활예술 춤 동아리들로, 8월부터 두 달 간 네트워킹, 장르별 합동공연, 마스터클래스 등을 거쳐 이날 최종 결과물을 선보인다.

개막공연으로는 500명의 스윙댄서와 라이브밴드의 퍼포먼스가 열린다. 이에 앞서 13시~18시에는 사전행사로 비보이, 재즈댄스 등 게릴라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위댄스플래시몹’이 진행된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춤을 추는 것은 무엇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생활예술”이라며 “생활예술무용인이 가족과 지인을 넘어 대중 앞에서 큰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위댄스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춤을 즐기고 생활예술의 매력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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