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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 차기 구미을 지역 출마 밝혀도농복합도시 구미, 농업 전문성 살리고 침체된 구미 재건에 일익 자임
김현권 국회의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오는 5일 오후 4시 구미시 인동가산로 14(삼성전자 후문 앞 메가박스 2층 206호)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현권 의원과 지역의 몇몇 기자들이 인동의 커피숍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김현권 의원(이하 김의원)이 지난 6.13지방선거를 전후하여 구미 을 지역에서 사무실 개소 계획 등의 소식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인터뷰를 했다.

김 의원의 구미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이나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그는 “민주정부가 출범한 현 시점에 민주당이 경북에서 자리매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인의 출신지인 의성지역과는 가까운 곳이고, 농업분야 농민대표로서 도농복합도시인 구미를 농업과 공업도시의 위상을 새롭게 만드는데 신명을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더구나 구미는 장세용 시장이 민주당 시장으로 있고, 경북도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기에 민주당이 지향하는 바와 같은 입장이라 민주당의 험지인 경북에 희망을 걸고 싶은 것이다”고 차분하면서도 힘주어 말했다.

특히 지역 정치권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장관과의 관계에 관한 질문에도 본인의 의지를 분명하게 밝혔다. 즉 “그분(추병직 장관)과는 별도의 시간을 가진 적은 없었다. 그분은 구미출신으로서 여러 분야에 있어서 식견과 경륜을 골고루 갖춘 분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정치라는 것은 자신이 하고 싶어서 시작하는 것이므로 구미에서 나름대로의 계획(출마)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물론 다음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구미(을)후보로 출마해서 당선되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했다.

또한 구미의 현안사항에 관한 것, 자신의 장점과 포부 및 앞으로의 계획 등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도 흔들림 없이 논리정연하면서도 구미지역의 현안사항과 예견할 수 있는 공단문제 등에 상상 외로 해박한 지식을 나타내고 있었다.

특히 구미현안사항에 관한 것과 방향성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여론수렴을 통해 구미가 IT도시에서 5G체계로 전환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빠르게 5G선도 도시로 이끌어가도록 하겠으며, 지속적인 차세대 먹거리를 위해 고민할 것이다. 예로서 전기자동차 생산거점유치, 로컬푸드 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고자 하는 것 등이다”라고 자신의 야심찬 포부도 밝혔다.

특히 새마을운동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는 “낙후되어오던 우리나라를 농촌중심으로 변화시키고, 오랜 가난의 고리를 끊었던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 새마을운동을 논할 때에는 이념적인 부분을 먼저 걷어내고 실용적인 면으로 보아야 한다. 특히, 농촌과 도시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브랜드인지도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서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해외진출모색도 가능하다고 본다”는 대답이었다.

하나의 우문현답(愚問賢答)이었지만 구미지역이 가진 보수와 젊은 도시로서 진보, 개혁적인 측면까지 보듬는 현실적 대답이었다.

다음은 김현권 의원과 인터뷰 내용

Q 구미와 김현권 국회의원의 관계성을 설명한다면? 

A 구미는 상당한 기간 동안 대한민국경제의 중심축역할을 성장엔진이 꺼져가는 현실이 안타까웠고, 다시 가동하는 회복이 필요한 것이 구미의 현실이다. 정치인으로서 다시 살릴 수 있다는 성취감을 생각한다면 매우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Q 구미에서의 계획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A 국회의원으로서 구미를 직접 염두에 두고 한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농민대표 자격으로, 비례대표로서 농업인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쌀 생산제 문제, 축산방역문제 등에서 입법 활동을 해왔고, 지방이 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방에 치중했고 그 중심에 구미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Q 수도권 규제강화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세요. 

A 지난정부에서 국가차원에서 유리하다는 입장을 내세워 결정한 것으로 인해 지방이 어려워진 것으로, 문재인 정부는 참여정부의 제도계승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당 차원에서 수도권 규제강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합니다.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해법을 내놓기 어렵지만 소리 소문 없이 현장을 찾아다니며 해법을 찾겠습니다.

Q 구미의 현안과 미래 먹거리를 위해 고민해 보셨는지요? 

A 우선은 구미의 현안과 산적한 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여론수렴을 통해 구미가 IT도시에서 5G체계로 전환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빠르게 5G선도도시로 이끌어가도록 하겠으며, 지속적인 차세대 먹거리를 위해 고민할 것입니다. 예로서 전기자동차 생산거점유치, 로컬푸드 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새마을운동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세요. 

A 낙후되어오던 우리나라를 농촌중심으로 변화시키고 오랜 가난의 고리를 끊었던 긍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새마을운동을 논할 때에는 이념적인 부분을 먼저 걷어내고 실용적인 면으로 보아야 합니다.

특히, 농촌과 도시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브랜드인지도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서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해외진출모색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정수 기자  jsl93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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