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2일 오후 여의도 이트레이드증권 교육장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YES 이트레이드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트레이드증권 남삼현 대표이사와 리테일사업부 정성근 대표가 참석했다. 1부에는 발대식 공식 행사를 통한 참가팀 소개 및 임명장 수여 등의 행사가 개최되었고, 2부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YES 이트레이드 1기’는 약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2011년 12월까지 4개월간 대학생 모의투자 참가 및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한 온라인 활동과 체험위주의 오프라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YES 이트레이드’ 1기는 월별 개인 활동비 지급, 서포터즈 활동 최종 수료시 수료증 발급, 활동기간 매매수수료 면제의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팀에게는 1등 팀 상금 200만원과 인턴십 자격 부여, 2등 팀 상금 150만원, 3등팀 상금 100만원, 수상팀 전원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트레이드증권 남삼현 대표는 “대학생 모의투자와 CEO 특강을 통해 대학생들과 꾸준히 인연을 맺고 대화를 나누면서 놀랐던 것은, 학생들이 주식과 금융에 관심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식 수준 또한 상당히 높다는 것이었다.”고 말하며, “이에 좀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소통하고자 대학생 서포터즈 ‘YES 이트레이드’를 출범시키게 되었다”고 말했다.

‘YES 이트레이드’ 1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안내는 페이스북, 트위터 또는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