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현대자동차가 주요차종 추가 3% 할인 또는 1.5% 저금리 혜택을 주는 10월 판매 조건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 같은 내용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 승용/RV 전차종에서 할인 또는 저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제네시스 브랜드, EV, 넥쏘 및 소형상용은 제외된다.

이번 이벤트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개소세 인하 기념 노후차 특별조건 △다문화 가정, 재한외국인 특별할인 △욜로 라이프! 벨로스터 △벨로스터 1+2  이벤트 △스마트 초이스 벨로스터, 코나, i30 특별조건 △WinBack 특화조건 △웰컴 H 패밀리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사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은 외산차/제네시스 차종 보유고객 중 보유차량 매각 및 제네시스 브랜드 구매 시 100만원 할인 및 100만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개소세 인하 기념 노후차 특별조건’ 대상은 2011년 10월 31일 이전 등록차량(7년 노후)을 계약월 전월 마감일 보유한 고객으로 전차종(아이오닉EV, 코나EV, 넥쏘, 포터, 스타렉스 제외) 30만원이 할인된다.
                 

‘다문화 가정, 재한외국인 특별할인’은 다문화가정 구성원 및 국내거주 외국인으로 주요차종 30만원이 할인된다. 단, 아이오닉Ev,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 G70, G80, EQ900, 코나EV, 싼타페TM, 넥쏘, 포터, 스타렉스 제외된다.          
     
‘욜로 라이프! 벨로스터’ 대상은 2,000cc 이하 차급 또는 현대차 터보차량 구매 이력 보유고객으로 50만원이 할인된다.                   
       
‘벨로스터 1+2 이벤트’는 벨로스터 구매시 1% 금리 + 20%의 선수금이면, 하루 1만원 이하의 납입금이 부담된다. 36개월 잔가보장형 할부로 선수율 10% 이상, 유예율 최대 40%, 금리 1%다.
        
‘스마트 초이스 벨로스터, 코나, i30 특별조건’ 대상은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참여 후 쿠폰 출력 고객 또는 시승센터에서 해당 차종 시승 고객에게 벨로스터/i30 50만원 할인, 코나 3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WinBack 특화조건’ 대상은 외산차/제네시스차종 보유 또는 외산차/제네시스차종 렌트 및 리스 고객 중 현대차 차량 직구매 혹은 현대캐피탈 렌트/리스로 구매하는 고객이다. 이 이벤트는 그랜저(HEV 포함) 50만원 할인되며, 제네시스 브랜드(G70, G80, EQ900)는 100만원 할인된다.      
       
‘웰컴 H 패밀리’는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78.01.01 이후 출생자)가 이번 구매 포함 2대 구매 시 20만원, 3대 구매 시 30만원, 4대이상 구매 시 5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선사용 프로그램’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현대차 2회이상 재구매 고객(신규 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및 선사용을 할 수 있는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