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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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개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10.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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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이미지 컷. 사진= 에버랜드.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에버랜드가 야외 정원에서 즐기는 음식 문화 축제인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을 10월 9일까지 개최한다.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부터 3회째 선보이는 가을 대표 음식 문화 축제로, 올해에는 멕시코, 독일, 미국 등 세계 7개국의 바베큐 메뉴 20종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과 멕시코 스타일의 바베큐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퓨전 메뉴 멕시코리아 바베큐 빅 플레이트, 베트남 쌀국수와 숯불구이를 함께 먹는 분짜, 그리고 독일식 족발로 유명한 바베큐 학센 등은 이번 축제에서 꼭 맛봐야 할 추천 메뉴다.

올해 바베큐 축제에서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연계된 익살스런 디저트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몬스터 카페가 새롭게 선보인다.

몬스터 카페에서는 붉은 핏빛의 생고기가 통째로 들어있는 듯한 몬스터 생등심 케이크를 매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는 60만 송이의 가을 장미가 만개해 60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을 낭만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야외 캠핑 컨셉으로 꾸며진 에딩거 포토존에서 힐링 사진을 찍거나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커다란 바베큐 모양 쿠션과 함께 재미있는 추억 사진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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