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통장협의회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교육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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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통장협의회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교육홍보 실시
  • 김정길 기자
  • 승인 2018.10.0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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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길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전용호)는 지난 27일과 28일 광명5동, 학온동 주민센터에서 통장협의회 임원들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한 교육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홍보는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통장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홍보 인프라를 구축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주택화재예방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등 주택(아파트 제외)에는 개정된 소방시설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최근 6년간(2012~2017) 발생한 전체화재중 주택화재가 19.6%, 그중 일반주택화재가 67%이며, 화재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이 주택에서 발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실제

광명소방서는 10월 주민센터 외 공인중개사 협회도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교육홍보를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고숙 재난예방과장은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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