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정보 유출 신창현, 환노위로
상태바
개발정보 유출 신창현, 환노위로
  • 박숙현 기자
  • 승인 2018.09.27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수도권 신규택지 개발계획을 사전유출한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로 소속 상임위를 옮긴다.

27일 민주당은 신 의원을 환노위로, 환노위 소속 윤호중 의원을 국토위로 옮기기로 했다. 앞서 신 의원은 지난 6일 개발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환노위 위원에서 물러난 바 있다.

신 의원은 환노위원 사임 전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신규택지로 논의되는 경기도 8개 지역 자료를 제출받아 공개해 논란을 불렀다. 자유한국당은 신 의원을 공무상비밀누설죄로 고발한 상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