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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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작가 초대전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8.09.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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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현아 기자]송파구청 작은 갤러리에서 10월 10일까지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본명 배성태)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송파구가 평소 주민과 민원인들이 주로 머무는 청사 1층 로비와 2층 민원여권과에 별도 전시 공간인 작은 갤러리를 설치, 회화부터 일러스트, 민화 등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초대작가인 그림비 역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과 도시의 생활을 따뜻한 시각으로 표현, 위로와 긍정의 마인드를 전하는 작품으로 SNS 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이번 전시는 ‘달콤한 신혼의 모든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작가 본인이 경험한 결혼과 신혼생활의 다양한 순간을 담은 작품들이다.

이 그림은 ‘어, 우리 결혼한거야?’, ‘알콩달콩 신혼의 일상’, ‘그래도 사랑해’의 세가지 테마로 1,2층에 나눠 총 45점을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구청이 개방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또 현장에서 전시 작품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작가의 뜻에 따라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과 유기견 보호센터에 전액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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