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추석연휴 두바이 현장 방문
상태바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추석연휴 두바이 현장 방문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8.09.25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14년 12월 파키스탄 카라치항을 방문한 김석준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쌍용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추석 연휴기간 두바이를 찾아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쌍용건설 회장은 지난 23일 출국해 추석인 24일 두바이에서 임직원들과 합동차례를 지내고 차례음식을 함께 먹으며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랬다.

또한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ICD 브룩필드 플레이스 현장 등을 방문해 현안 및 주요 공정들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당일 저녁에는 두바이 주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저녁모임도 실시했다.  

한편 김 쌍용건설 회장은 1983년 쌍용건설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해외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명절 및 연말연시를 함께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신념으로 매년 인도·파키스탄·이라크 등의 해외 오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