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호남선 익산역과 신태인역을 방문해 추석 귀성 열차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호남선 열차 운행 현황을 살피고 “고향가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다녀오실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코레일은 추석연휴를 맞아 26일까지를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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