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천홍욱)은 1일 오전 10시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민간위원 19명 등 내․외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서울세관발전심의위원회’(이하 서발심)를 개최했다.

천홍욱 세관장은 금번 제1차 서발심에서 서울세관 3개년 미래발전전략인 ‘ACE 프로젝트’의 추진실적 및 신규과제를 위원회에 보고하고 민간위원들과 각 과제별로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오늘 서발심 회의에서 나온 민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ACE 프로젝트’의 과제를 보완하는 등 국민과 소통하는 세관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세관은 세관행정 전반의 주요 사항에 대한 학계․언론계․연구단체․경제단체․변호사 등의 의견을 구하기 위해 정기적(최소 연2회)으로 서발심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서울세관발전심의위원회 명단 

구분	분야	소 속	직위	성 명	비고
내부 (6명)		서울세관	세관장	천홍욱	위원장
			통관국장	이종익
			심사국장	윤승혁
			조사국장	이원석
			감사담당관	김병수
			세관운영과장	한성일	간사위원
외부 (19명)	학계 (5명)	상명대학교	교수	김영미(女)
		연세대학교	교수	나태준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박형래
		한양대학교	교수	오윤
		홍익대학교	교수	장근호
	연구단체 (2명)	조세연구원	세법연구센터장	정재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낙균
	경제단체 (2명)	한국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장	김치중
		중소기업중앙회	대외협력본부장	박해철
	언론인 (3명)	서 울 경 제	경제부장	권 구 찬
		연 합 뉴 스	경제부장	류 현 성
		매일경제	경제부장	서정희
	변호사 (2명)	법무법인 백상	변호사	김재철
		이재우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이재우
	유관기관 (3명)	한국관세물류협회	상근이사	류시율
		한국관세무역개발원	물류이사	유길석
		한국관세사회	상근이사	윤 남 헌
	관세사 (2명)	세인관세법인	대표관세사/회장	서필수
		신한관세법인	대표관세사	장승희(女)

* 성명은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