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끝! 명절 후유증 해소에 좋은 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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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끝! 명절 후유증 해소에 좋은 음료는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9.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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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드롭탑 클렌즈 주스 3종, 푸르밀 속풀어유,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망고400D+. 사진=각 사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추석 연휴가 끝이 나면 명절증후군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 연휴 기간 동안 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 섭취, 과식, 과음, 장거리 운전, 가사 노동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매년 겪게 되는 연휴 후유증이지만 TPO에 따라 식품을 적절하게 섭취해주면 보다 빠르게 컨디션 회복을 할 수 있다. 기름진 음식으로 인해 노폐물이 쌓인 몸의 정화작용에 탁월한 클렌즈 주스부터 과식·과음으로 지친 속을 달래줄 이색 음료 등 상황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카페 드롭탑에서 판매하고 있는 클렌즈 주스는 설탕과 물을 넣지 않고 채소와 과일 100%를 착즙한 주스다. ‘그린 데이즈’·‘옐로우 펀치’·‘오렌지 썸머’ 총 3종으로 마련됐다. 체내의 독소 배출에 탁월한 밀싹과 케일 등이 들어있어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으로 인한 몸의 정화작용을 돕는다. 또 피부 미용에 좋은 레몬·오렌지·사과 등 채소의 쌉싸름한 맛을 잡아줄 다양한 과일들이 함유돼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푸르밀은 간 건강과 피로회복,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밀크씨슬추출분말과 헛개나무추출액 등 건강 원재료에 우유를 넣은 이색 음료 ‘속풀어유’를 선보이고 있다. 우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져 명절에 과식, 과음으로 지친 속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롯데칠성음료의 ‘데일리C 망고400D+’는 결핍 시 만성피로와 우울감의 원인이 되는 비타민D를 넣은 음료다. 망고 과즙에 우유 16잔 분량의 비타민D 400IU(10ug)와 레몬 3개 분량의 비타민C 100mg이 들어있어 한 병으로 성인남녀의 비타민D와 C의 하루 기준치(한국인 기준) 100mg을 섭취할 수 있다. 진하고 달콤한 망고 과즙이 첨가돼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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