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주경기장, 송림체육관, 계양경기장’무재해 목표 달성
상태바
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주경기장, 송림체육관, 계양경기장’무재해 목표 달성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8.09.22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배수 494일 달성해 유공자 표장 받아
무재해 목표 1배수 달성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 아시아드주경기장, 송림체육관, 계양경기장이 무재해 목표 1배수(494일)를 달성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로부터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위 사업장은 지난해 3월 27일부터 올해 8월 22일까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무재해 1배수 494일’을 달성했다.

특히 대형콘서트를 유치하고 생활체육 등을 운영하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아시아드주경기장, 송림체육관, 계양경기장은 무재해 1배수 목표달성(494일)을 위해 작업전 안전교육실시, 안전모 등 작업장구 착용과 함께 ‘안전작업지시서 작성, 스스로안전다짐운동’ 을 생활화하며 근로자 스스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실천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2배, 3배수는 물론 항구적으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모범적인 안전관리부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