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2018 종로한복축제’ 후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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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2018 종로한복축제’ 후원 나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8.09.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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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화재단 기부금 2000만원 전달
지난 21일 종로한복축제 광화문 잔디광장에서 김현정 화가가 '우리카드와의 인연'을 소재로 버스킹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우리카드는 전통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2018 종로한복축제’를 후원한다.

우리카드는 지난 21일 종로한복축제 행사 주관기관인 종로문화재단에 기부금 2000만원을 후원하고 ‘카드의정석’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작가인 김현정 화가와 함께 버스킹 강연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복을 그리는 이유와 우리카드와의 인연’을 소재로 진행된 이 강연은 이날 오후 광화문 잔디광장 거리예술공원에서 진행됐다. 청중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한국의 미와 한복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한복 입은 일상 속 여인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해온 김현정 화가와 이번 행사는 멋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정 화가는 ‘2017 포브스 아시아의 영향력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됐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인전과 강연을 펼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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