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18 포천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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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8 포천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 김정종 기자
  • 승인 2018.09.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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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9월 21일 금요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2018 포천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최고의 유공자를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이날 공적심사 위원회에서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부문 이향래 ㈜경향섬유 대표이사, 교육학술부문 박동규 경기북부노인지도자대학 학장, 지역개발부문 김형택 소흘읍 자율방범대 대장, 농림축산부문 이상용 영북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사회복지 부문에 차용숙 포천시 새마을 부녀회 회장 등 총 5개 부문에 대하여 부문별 최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포천시민대상은 지난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의 접수기간을 통해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총 25명의 후보자가 추천돼 공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이번에 결정된 수상자는 오는 10월 6일에 개최하는 포천시민의 날 행사시 기념식장에서 시상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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