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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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 진행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9.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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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전점에서 22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추석 전날인 23일까지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각 점포에서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점포별 반경 15㎞ 내 지역까지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5만원 미만 구매한 고객들은 5000원을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각 점포별로 반경 5㎞ 이내 지역은 하루 2∼4차례 근거리 배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추석 전날(23일) 구매해도 당일에 배송을 진행한다. 마지막 배송차량 출발 시간을 고려해 23일 오후 5시까지는 주문해야 추석 전에 선물을 보낼 수 있다.

다만, 무역센터점·킨텍스점·판교점·충청점 등 4개 점포는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24일) 휴점하므로 22일까지 구매해야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설에도 명절 전날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했는데, 추석 전 이틀 기간 점포별 300~500명 가량 이용할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에도 선물세트를 아직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추석 전날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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