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29일 ‘부산 놀이마루’에서 인문학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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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29일 ‘부산 놀이마루’에서 인문학 콘서트 개최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8.09.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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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배우 류진규 ‘별이 보이면 너의 꿈은 살아있다’ 주제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9일 '부산 놀이마루'에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놀이마루는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학생(초 5학년∼고 3학년)과 학부모, 교직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별이 보이면 너의 꿈은 살아있다’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이날 콘서트에선 류진규 마임배우가 마임 공연과 함께 ‘마임을 만나기까지’, ‘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가기’ 등 내용으로 강의를 한다.

콘서트를 진행할 류 배우는 여수 국제엑스포 거리공연 총감독, 한국마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21일 낮 12시까지 놀이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원옥순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은 문화예술 역량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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