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의회 연구단체인 도시재생뉴딜정책 연구모임(대표 조광휘, 부의장 안병배, 김병기, 백종빈, 남궁형 시의원)은 지난 14일 인천도시공사 본관 1층에 위치한 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전찬기)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안병배(민·중구 1)부의장·조광휘(민·중구 2)·김병기(민·부평구 4)·남궁형(민·동구) 의원은 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둘러보고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전찬기 센터장의 인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 업무와 도시재생 뉴딜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도시재생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조광휘 인천시의원은 “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교육과 사업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사업의 중간 조직이자 광역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의 균형발전이 전제되는 통합적 도시재생사업으로 계획을 세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시의회가 향후 업무추진시 인천형 도새재생의 새로운 활동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방문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의 새로운 협력의 시발점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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