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에비앙 챔피언십 참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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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에비앙 챔피언십 참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9.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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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기간에 설치된 골프존 부스. 사진= 골프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LPGA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여해 현장의 갤러리플라자에 골프존 부스를 설치하고,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 비전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 대회 기간 중 현장을 찾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대회 코스와 동일한 에비앙 코스의 16번 홀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골프존은 이와 함께 에비앙 챔피언십 등이 포함된 LPGA 투어 대회도 스크린골프 코스로 출시했다. 골프존의 해당 코스에서는 볼 스피드, 볼의 최고점 등 정보와 카메라 앵글 등이 스크린으로 구현됐으며, 플레이에 따른 캐스터 및 해설자의 중계, 해설음이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골프존은 이미 올해까지 6년 연속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하나인 디오픈 챔피언십에 참여해 전 세계 갤러리에게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를 선보이며 그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 올해 9월에는 스페인골프협회가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를 공식 트레이닝 시뮬레이터로 선정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LPGA가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를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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