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세계유학박람회, 10월 ‘edm세계유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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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세계유학박람회, 10월 ‘edm세계유학박람회’ 개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09.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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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가 내달 서울·대전·부산·대구에서 ‘제2회 edm세계유학박람회’를 열고 대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을 위한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dm세계유학박람회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1개국에서 100여개의 대학·대학원, 어학 기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유학 박람회다. 내달 13, 14일 서울 코엑스를 포함해 대전(6일), 부산(7일), 대구(20일)에서 개최하며 초중고, 대학생, 직장인 등 유학·어학연수 준비생을 위한 해외 교육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edm세계유학박람회는 여행, 호텔, 광고, 마케팅, 국제무역, 재무, 회계,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인턴십을 경험할 수 있는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유급 인턴십 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캐나다는 2년제 컬리지를 졸업 후 자격조건 충족 시 3년간의 취업비자를 발급해 주며, 취업비자로 1년 풀타임 경력을 증명할 경우 영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edm세계유학박람회에서는 캐나다 유학 후 취업, 이민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엔지니어링, IT, 의료서비스, 비즈니스, 디자인 등 현지 취업에 유리한 전공 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취업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전문가에게서 직접 듣는 무료 세미나를 준비했다. 서울, 부산 박람회에서 다양한 해외 경험은 물론 취업 가능성까지 높이는 ‘캐나다 제대로 알기-유학, 편입, 졸업 후 취업까지’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동성 edm유학센터 대표는 “과거에는 유학생들도 국내로 돌아와 취업을 했지만, 최근 국내 취업시장이 어려워지면서 해외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수험생, 대학생은 물론 초중고 유학, 아트유학 준비생을 위해 유학 후 해외 인턴십, 해외 취업이 가능한 방법들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니 edm세계유학박람회를 방문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관객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다. 특히 사전 신청 후 서울 코엑스 현장을 방문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골든 티켓’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캐나다·영국 4주 어학연수 학비, 숙박비, 왕복항공권, 수속 및 비자대행비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그 외에도 박람회 현장 추첨 이벤트를 통해 왕복항공권, 애플워치, 아이엘츠 인강수강권, 토익스피킹 인강수강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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