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롯데제과,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과자 2000여 박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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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롯데제과,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과자 2000여 박스 지원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9.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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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추석을 앞두고 과자 2000여 박스(소비자가 기준 1억원 상당)를 사회복지기관에 20일 전달했다.

롯데제과가 이날 ‘에덴복지재단’에 전달한 과자는 몽쉘·꼬깔콘 등 1170박스다. 이들 제품은 서울·경기 지역에 위치한 에덴복지재단 산하 12개 시설에 전달돼 장애 아동과 장애인 고용 사회적 기업 직원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 1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도 요하이·롯데샌드 등 과자 1150박스를 전달했다. 이들 제품은 지방 소규모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한부모·미혼모 가정 등에 전달됐다.

롯데제과가 추석을 앞두고 9월 한 달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제품은 총 2320박스에 달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열매, 구세군, 안동영명학교 등 다양한 복지단체에 꾸준히 과자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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