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경찰서,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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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경찰서,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전개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8.09.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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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추석명절 조성을 위한 합동도보 순찰’ 실시
부산해운대경찰서는 지난 18일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부산해운대경찰서)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부산해운대경찰서(서장 허 찬)는 지난 18일(화) 19시 ‘평온한 추석 명절 조성을 위한 합동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찰발전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자율방범대 등 80여 명이 참석해 관내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해 합동 순찰을 실시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추석 물픔을 구입하기 위해 시장을 찾은 주민에게 호루라기, 물티슈, 빈집사전 신고 등 범죄 예방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고 금은방, 편의점, 여성1인 근무 업소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 범죄신고 및 대응요령 등을 홍보했다.

해운대 경찰서 관계자는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강력범죄 등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증가가 예상되는 가정 폭력 등 범죄 신고에 총력 대응하겠다”며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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