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폐기물 자원순환 업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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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폐기물 자원순환 업무 지원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8.09.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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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한국환경공단과 연계해 9월중 관내 폐기물 배출 사업장의 폐기물 순환자원 이용 촉진을 위해 순환자원정보센터 시스템 사용 절차를 1:1 맞춤형으로 방문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환자원정보센터 시스템은 사업장에서 소각·매립되는 폐기물을 유통지원 매칭을 통해 재활용 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조건의 사업장을 상호 중개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폐자원 거래를 원하는 사업자는 누구나 거래 가능하며, 배출자의 경우 폐기물, 재생원료, 불용설비 등 모든 폐자원을 매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자입찰을 통해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중고물품 거래장터, 유통지원서비스, 수의견적서비스, 무료 입찰시스템, 재고관리 등의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재활용품 시장가격의 변동률 등 공동주택 재활용품의 안정적인 수거체계 유지를 위해 규정한 󰡐공동주택 재활용품 관리지침’과 관련한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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