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부산시와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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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부산시와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 협약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8.09.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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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과 오거돈 부산시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19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부산아동친화도시 문화형성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오거돈 부산광역시시장 등 KRX임직원과 부산시청 아동청소년 관련직원들이 참석했다.

KRX국민행복재단은 올해 1억2000만원의 예산을 후원해 부산의 노후된 어린이 놀이터 바닥포장공사과 놀이시설 등을 새로 설치하고, 안전시설 점검 등을 실시해 안전한 놀이문화를 통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아동들이 방과 후 활동을 하고 있는 부산지역아동센터의 학습․생활공간을 리모델링하는 환경개선사업을 13개 센터에 지원했다. 이 센터는 KRX제휴센터로 지정해 금융교육과 각종 복지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정지원 이사장은 “부산지역이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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