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18일 순천향대 대학본관 스마트홀에서 제17기 홍보대사 알리미와 제5기 온라인 홍보단 나누미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교일 총장이 직접 개인별로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지난 1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한 16기 알리미, 4기 나누미 학생들도 참석했다.
이번에 신규로 임명된 홍보대사 알리미는 20명, 나누미는 15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순천향대를 대표해 수시·정시 박람회 참여, 홍보영상과 사진 촬영, 캠퍼스투어, 지역사회 봉사활동, 대학 공식 SNS 운영·콘텐츠 제작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새로 임명장을 받은 알리미와 나누미 모두를 축하한다”며 “대학을 대표해 앞장서 홍보활동에 매진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대사인 만큼 학교에 대해 잘 알고 어떤 발전을 추구하는지 알아야 한다”며 “그만큼 앞선 생각을 가져야 하고 어려움도 생기겠지만 학교 차원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홍보대사의 역할을 응원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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