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서울 구로구 행안부 특별교부금 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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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서울 구로구 행안부 특별교부금 8억 확보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8.09.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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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을)이 지역 재난 안전사고 방지와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했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을)이 지역 재난 안전사고 방지와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로구는 우선 건물 노후화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편과 불안이 컸던 구로구청 구청사 본관건물의 내진보강 및 시설물 보수공사에 5억원을 배정하고 구로2동에 오랜 현안이었던 경로당 신규조성 사업에 3억원을 배정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선 의원은 “구로구가 발전일로에 있는 만큼 기존 시설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수요는 늘 부족하다”며 “올해 특별교부금 8억원 확보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구로에 필요한 복지시설 조성이 이뤄진 만큼, 앞으로도 구로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필요한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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