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카메룬 국립직업훈련교육원 건립사업인 PMC 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원 관리자·교원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KOICA)의 용역으로 진행돼 카메룬 직업훈련교육원 설립·운영 지원을 통한 직업교육 향상을 위해 전문가 파견, 초청연수, 기자재 지원자문, 사업관리 등을 수행한다.
코리아텍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지난 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카메룬국립직업훈련교육원 관리자 9명의 초청연수를 실시했으며 내달 23일까지는 교사 4명의 초청연수를 한다. 또 컴퓨터교원·IT 멀티미디어 교원(6명) 초청연수는 9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운영된다.
주 교육 내용은 △한국의 이해 △마스터플랜 개발 △직업훈련 기관과 제도 △교육학 △교재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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