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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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 민옥선 기자
  • 승인 2018.09.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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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모습 사진= 서산시의회 제공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18일 각 상임위원회 강평회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지었다.

10일부터 시작된 행정사무감사는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각 위원회에서는 △타 지자체 연계 특성화대학 유치 방안 모색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가자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 연구개발 △대산지역 대기환경 등 각종 환경오염 예방 △자원회수시설 설치 시 주민 의견 수렴 등을 보완·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수범사례로는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이동빨래차 및 이동목욕탕 운영 △전기자동차 및 이륜차 보급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병해충 방제비 지원방법 개선을 통한 투명성 확보 등이 꼽혔다.

당초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3명의 의원 중 9명이 초선의원인 점에 주위의 우려가 많이 있었으나 의원들은 철저한 준비를 통한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일부 안건은 대안까지 제시하며 이런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19일 본회의를 열고 제235회 제1차 정례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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