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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사랑의 동전모의기 18일 연다

[매일일보 송미연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8일 효창공원(용산구 효창원로 177-18) 농구장·배드민턴장 일대에서 ‘제14회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를 연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린다는 취지. 구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진다. 지역 내 어린이집 60여 곳에서 순차적으로 행사장을 방문,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하고 각종 체험부스에서 놀이를 즐긴다.

구는 에어바운스와 몰펀블럭 놀이터 등을 마련하고 (주)오리온 지원을 받아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준다. 아동의류, 도서, 장난감 등을 교환·판매할 수 있는 벼룩시장도 운영한다.

행사는 11시다. 개회사, 내빈소개, 구청장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진영 국회의원 등 내빈과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주민 등 1000명이 자리한다.

오후 1시부터는 동전 분류·계수 작업이 이뤄진다. 지난해는 1367만원을 거둬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에 전달했다. 올해도 모금액 전부를 재단에 기탁, 관내 불우아동을 돕는다.

구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가 함께하는 ‘상호교류의 장’으로서 건전한 보육환경 조성 뿐 아니라 지역 내 나눔·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이웃을 돕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미연 기자  smy@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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