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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교통약자 관련 연구성과 발표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은 13일~14일 양일간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열린 ‘제79회 대한교통학회 학술발표회’에 참가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 교통안전 정책 및 기술개발’ 주제로 특별세션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특별세션에서는 장애인, 어린이 및 고령보행자 교통안전 정책 및 기술개발을 주제로 총 3편의 교통약자 관련 연구성과가 발표됐고 토론으로는 강수철 처장(도로교통공단), 박제진 박사(한국도로공사), 장기태 교수(KAIST)가 참여했다.

홍경식 선임연구원은 어린이보호구역 대각선횡단보도 설치효과 분석 연구를 통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후 어린이 보호구역 내 RTOR(Right Turn on Red) 허용으로 인한 제2횡단보도 보행사고 등 교통사고가 감소했으며, 해당 연구결과를 토대로 경찰청과 협조해 교통조건, 신호주기 등을 고려한 어린이 보호구역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운영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정미경 연구원은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자가운전 지원방안 연구를 통해 “장애인운전지원센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운전지원 사업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장애인 이동권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전국 단위로 추가 확대하고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방법에 대한 홍보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특별세션 이외에도 국내·외 도로교통 관련 연구소 등 여러 기관과 대학, 업체들이 다양한 주제로 연구과제 및 구두·포스터 발표 세션 등에 참여했으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국내·외 연구동향 및 기술개발 현황, 고령자 교통사고 대책 등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아량 기자  tolerance@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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